KIA와 LG의 3위 결정전이 오늘(12일) 저녁 광주에서 열립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한 경기로 준플레이오프 직행 팀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대진이 함께 정해집니다. 와일드카드 1차전은 이틀 뒤인 14일이라, 가을야구 일정을 챙기는 팬이라면 오늘 밤 결과를 바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KIA LG 3위 결정전, 핵심 요약
- 경기: KIA 타이거즈 vs LG 트윈스, 10월 12일(월) 오후 6시 30분 광주
- 선발: KIA 양현종, LG 임찬규 예고. 임찬규는 시즌 15승으로 다승 단독 선두입니다.
- 현재 순위: 11일 경기 후 KIA가 LG에 0.5경기 앞선 3위입니다(노컷뉴스).
- 중계: MBC SPORTS+ 중계가 예정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 와일드카드: 4위 팀이 14일 5위 두산과 맞붙습니다.
하루 전 롯데전 패배가 판을 뒤집었습니다
KIA는 11일 롯데에 1-4로 졌습니다. 6회 롯데 한동희가 만루홈런을 쳤고, 롯데 선발 김진욱은 6이닝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KIA가 이 경기를 이겼다면 3위를 확정할 수 있었던 상황이라, 탈락 직전이던 LG가 기사회생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머니투데이).
오늘 경기 경우의 수
보도된 경우의 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데일리안).
| 오늘 결과 | 3위(준PO 직행) | 4위(와일드카드) | 와일드카드 장소 |
|---|---|---|---|
| KIA 승리·무승부 | KIA | LG | 잠실 |
| LG 승리 | LG | KIA | 광주 |
KIA는 비기기만 해도 3위를 지키고, LG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3위 팀은 13~16일 나흘을 쉴 수 있습니다. 반대로 4위 팀은 총력전 직후 이틀 만에 와일드카드를 치러야 해, 이미 5위를 확정하고 기다리는 두산이 체력 면에서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사상 첫 잠실 라이벌 와일드카드 가능성
LG가 4위가 되면 14일 잠실에서 LG-두산 와일드카드가 열립니다. 2015년 와일드카드 제도 도입 후 두 팀의 맞대결은 한 번도 없었고, 잠실구장은 올 시즌을 끝으로 운영을 마칩니다(마이데일리). 같은 구장을 홈으로 쓰는 두산은 이 경우 원정팀으로 나서게 됩니다.
와일드카드·포스트시즌 일정, 예매는
KBO 발표에 따르면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와일드카드: 14일 1차전, 필요 시 15일 2차전, 오후 6시 30분, 4위 팀 홈. 4위는 1승 또는 1무, 5위는 2승이 필요합니다.
- 준플레이오프: 17일 3위 팀 홈에서 시작(5전3선승)
- 플레이오프: 25일 2위 삼성 홈에서 시작
- 한국시리즈: 11월 2일 수원, 1위 KT 직행
예매는 경기 2~5일 전 오후 2시 또는 3시에 오픈하는 원칙이 알려져 있지만, 올해 와일드카드 예매 일시와 판매처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KBO 홈페이지와 구단 공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밤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장소가 광주와 잠실로 갈립니다. 경기 뒤 KBO의 대진 확정 공지와 예매 안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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