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한눈에 보기
-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025년 10월 25일 첫차부터, 인천·경기 지역의 광역급행버스(이른바 ‘M버스’) 및 경기도 직행좌석형 시내버스의 기본요금을 교통카드 기준 성인 2,800원 → 3,200원으로, 청소년 2,000원 → 2,3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경제)
- 이번 인상은 6년 만에 실행되는 조치로, 그간 정체·운행 적자 등을 이유로 미뤄져 왔습니다.
- 인상 대상은 인천 및 경기 시·도를 기점으로 하는 광역급행 및 직행좌석형 버스 56개 운송사업자에 적용됩니다. 관련 시·도지사는 요금 인상 신청을 모두 수리한 상태입니다.
왜 요금이 올라가나? 대광위가 밝힌 버스요금 인상 이유는?
비용 증가가 핵심
- 경기도 측은 기름값·인건비·차량‧안전시설 등 운송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 대광위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 혼잡 노선의 적기 증차, 좌석 예약제 확대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요금 체계 일원화 목적
- 이번 인상은 인천·경기 광역교통 요금체계를 단일화하려는 취지에서도 이뤄졌습니다. 즉, ‘서울 → 인천/경기’로 이동하는 이용자에게 보다 명확하고 통일된 광역버스 요금을 적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동아일보)
- 또한, 대광위 면허를 받는 대부분의 수도권 광역버스를 대상으로 요금이 올라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나 6년 만의 조치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한국경제)
인상 후 요금표 정리
| 구분 | 인상 전 | 인상 후 |
|---|---|---|
| 성인 기본요금 (광역급행/직행좌석형) | 2 800원 | 3 200원 |
| 청소년 기본요금 | 2 000원 | 2 300원 |
| 어린이 기본요금 | 1 600원 | 동일 (1 600원) |
- 참고로, 경기도 일반형·좌석형 시내버스 등도 같은 날(25일)부터 요금이 각각 200원 또는 400원 올라갑니다.
- 예컨대 일반형 시내버스는 1,450원 → 1,650원, 좌석형은 2,450원 → 2,650원 등으로 조정됩니다.
시민 영향과 반응
- 출퇴근 이용자 부담 증가: 특히 인천·서울 혹은 경기·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이용자에게는 하루 한 번만 이용해도 요금이 400원 더 지출되는 셈입니다.
- 서비스 개선 기대: 요금 인상의 배경인 증차 및 좌석 예약제 확대 등이 실제로 이행된다면, 이용 환경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환급제도 병행 확대: 대광위는 이용자 부담 경감을 위해 K‑패스 환급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즉, 요금 인상이 단순히 ‘더 내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서비스 + 환급’이라는 명분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및 체크포인트
- 요금 인상 적용은 10월 25일 첫차부터이므로, 당일 아침 첫차 이용자부터 변경된 요금이 적용됩니다.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 어린이 요금은 이번 인상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할인이 적용되는 조조 시간(예: 오전 6시 30분까지) 등의 조건은 유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노선별로 직행좌석형‧일반형‧좌석형 등 버스 유형에 따라 인상폭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노선이 어떤 유형인지 미리 확인하면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과제
- 요금이 오른 만큼 실질적인 서비스 향상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예컨대 정시성 확보, 좌석 예약제 안정화, 노선 확대 등이 관건입니다.
-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증가 완화를 위해서는 환급 제도나 할인 혜택 확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또한, 요금 인상이 물가·운송비 인상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향후 운영비 변동과 인상 압력 또한 계속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마무리하며
경기·인천 지역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분들께는 10월 25일 첫차부터 기본요금이 400원 오른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금 인상만으로 끝나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환급 정책 확대가 병행돼야 진정한 이용자 혜택이 될 것입니다.
▶ 지금 행동해 보세요:
- 자주 이용하는 버스 노선이 ‘광역급행’ 또는 ‘직행좌석형’인지 확인하세요.
- 카드 자동충전 혹은 교통비 환급 제도(K-패스 등)를 미리 알아보세요.
- 서비스 변화(좌석 예약제 확대, 증차 등)를 지켜보며 이용 후 의견을 제시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