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울까지 최대 8시간대가 걸린 추석 당일(25일) 고비는 지났지만, 추석 귀경길 정체는 오늘(26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28일 월요일은 쉬는 날이 아니어서 남은 이틀 안에 돌아와야 하는 만큼, 절정 시간대를 알고 출발하는지에 따라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추석 귀경길 핵심 요약
- 26일(토): 한국도로공사 예보 기준 교통량 약 590만 대, 서울 방향 오후 4~5시 절정 후 27일 새벽 2~3시께 해소 전망
- 27일(일): 날짜별 공식 교통량·절정 시간 예보는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음
- 통행료: 27일 24시까지 진입하면 28일에 빠져나와도 면제
- 대중교통: 서울 시내버스·지하철 26~27일 막차 새벽 1시 도착 기준 연장
- 28일(월)은 대체공휴일·임시공휴일 없이 정상 출근·등교
오늘(26일)은 몇 시를 피해야 하나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26일 서울 방향 정체가 오후 4~5시쯤 가장 심해진 뒤 27일 오전 2~3시쯤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교통량은 약 590만 대로 25일 예상치(684만 대)보다 적지만, 이 수치는 한 매체 보도로만 확인됩니다.
도로공사가 별도의 추천 출발 시각을 발표하지는 않았습니다. 예보된 흐름대로라면 이른 오전에 출발하거나, 절정이 지난 밤늦은 시간에 움직이는 쪽이 정체 한가운데를 피하는 선택지로 보입니다.

27일 출발한다면 확인할 것
27일 예보 수치는 아직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꼽은 귀경 최대 혼잡은 25일 오후였지만, 연휴 마지막 날이라 흐름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올해 도로공사는 날짜·시간대별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을 알려주는 ‘맞춤형 교통예보’를 처음 내놨습니다. 로드플러스 홈페이지나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의 ‘정체예상 교통지도’ 메뉴에서 볼 수 있습니다(헤럴드경제). 표시되는 시간은 요금소에서 요금소까지 기준이라, 집에서 진입 요금소까지와 진출 뒤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은 따로 더해야 합니다.
통행료와 대중교통, 늦게 도착해도 괜찮나
통행료 면제는 24일 0시부터 27일 24시까지입니다. 27일 밤에 진입해 28일 새벽 요금소를 빠져나와도 내지 않습니다. 자세한 기준은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진입·진출 규칙에 정리돼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서울에 돌아온다면 경향신문 보도대로 26~27일 막차 연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용산역·영등포역·청량리역·수서역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동서울터미널·남부터미널을 지나는 시내버스, 1~9호선 등 지하철이 새벽 1시 도착 기준으로 늦게까지 다닙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양재~신탄진)도 27일까지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됩니다.
남은 이틀, 출발 직전 볼 것
27일은 공식 예보가 나오지 않은 만큼, 출발 직전 정체예상 교통지도와 실시간 소요시간을 한 번 더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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