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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축제 김밥 식중독 의심 720명…살모넬라 검출, 보상 기준은 아직? 19일 결과 전 챙길 것

전북 김제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10월 1~5일)가 끝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식중독 의심 신고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보상 기준은 아직 마련 중이어서, 축제장 음식을 먹고 증상이 있었다면 지금 증빙부터 챙겨 둘 필요가 있습니다.

김제 지평선축제 식중독, 핵심 요약

  • 의심 환자: 12일 오전 10시 기준 720명, 입원 중 91명·퇴원 54명(서울신문). 같은 날 오후 집계로 757명이라는 보도도 있습니다.
  • 추이: 8일 오후 5시 313명 → 9일 오후 1시 523명 → 12일 720명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 공통점: 유증상자 대부분이 먹거리 장터 한 부스(요촌동 부스)의 김밥을 먹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검출균: 12일 기준 입원 환자 중 살모넬라균 32명, 노로바이러스 1명, 사포바이러스 등 9명이 검출됐습니다.
  • 향후 일정: 최종 역학조사 결과는 19일께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밥이 원인으로 확정된 건가요

아직 아닙니다. 시 관계자는 김밥이 직접 원인인지, 검출된 균이 축제 음식과 관련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파이낸셜뉴스). 일부 환자는 육회 등 다른 음식을 먹은 것으로 나타나 보건당국이 섭취 경로를 폭넓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리·서빙 종사자 13명의 검체와 칼·도마 등 조리도구, 식재료는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가 의뢰됐습니다. 해당 부스는 지역발전협의회가 축제 기간 한시 영업 신고를 하고 운영했습니다.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은 14일 현재 확인되지 않았고, 800명을 넘었다는 보도도 공식 집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가을 축제 먹거리 장터의 음식 부스 풍경

보상은 어떻게 받나요

김제시와 축제제전위원회는 8~9일 사과문을 냈고, 12일 손해사정사와 회의를 열어 보상 가이드라인 마련에 들어갔습니다(경향신문). 생산물배상책임보험 한도는 3억 원(별도 보장 포함 시 4억 원)이 거론되며, 시의회는 시 차원의 추가 재정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접수처·기한은 14일 현재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배상보험 관행으로 보면 아래 자료를 챙겨 두면 좋습니다.

  • 진료 영수증, 진단서, 약제비 영수증
  • 축제장 카드 결제 내역이나 음식 사진
  • 방문 날짜·먹은 음식·증상 시작 시각 메모

문의는 김제지평선축제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된 대표번호(063-540-3032)로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다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살모넬라 감염의 잠복기는 6~72시간(대부분 12~36시간)이고 발열·복통·설사·구토가 수일에서 1주일가량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지사제는 의료진 상담 후 먹습니다.
  • 38도 이상 발열, 혈변, 심한 구토, 어지럼증·소변 감소 같은 탈수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습니다. 영유아·고령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신고는 관할 보건소나 1399로 할 수 있습니다.

19일께 나올 최종 결과에서 원인 식품이 확정되는지, 그에 맞춰 보상 접수 창구가 어떻게 공지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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