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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독감 무료접종 10월 6일로 앞당겨졌다…코로나 같이 맞으려면 12일, 출생연도별 날짜 확인

75세 이상 어르신 독감 무료접종이 10월 6일(화) 시작됩니다. 처음 공지된 10월 12일보다 6일 빨라졌는데, 일부 지자체 안내문과 기사에는 아직 옛 날짜가 남아 있습니다. 75세 이상은 코로나19 백신 시작일(10월 12일)과도 달라, 두 백신을 함께 맞으려면 날짜를 따로 챙겨야 합니다.

어르신 독감 무료접종, 핵심 요약

  • 변경 발표: 질병관리청이 9월 16일 빠른 유행에 대응해 접종 일정을 3~6일 앞당겼습니다(헬스경향).
  • 접종 장소: 전국 약 2만 3천 개 위탁의료기관·보건소,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입니다.
  • 준비물: 신분증
  • 종료일: 모든 연령 2027년 4월 30일(금)
  • 백신: WHO 권장주를 담은 3가 백신(질병관리청)

출생연도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출생연도 독감 코로나19
1951년 이전(75세 이상) 10월 6일(화) 10월 12일(월)
1952~1956년(70~74세) 10월 12일(월) 10월 12일(월)
1957~1961년(65~69세) 10월 15일(목) 10월 15일(목)

보도에 따르면 면역저하자는 연령과 관계없이 10월 6일부터 의사 상담 후 접종할 수 있습니다(뉴시니어).

왜 갑자기 당겨졌나

질병관리청은 9월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예년보다 일찍 발령했습니다. 36주차 기준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비중이 60.0%로 확인된 것이 일정 조정의 배경입니다(파이낸셜뉴스). 9월 셋째 주 의사환자는 외래 1,000명당 32.3명으로 유행기준(12.9명)의 약 2.5배,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배 이상입니다(머니투데이). 아이 가정의 대응은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당시 정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독감 무료접종을 기다리는 어르신들

코로나 같이 맞으려면 언제 가야 하나

올해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필수(정기) 접종으로 전환됐고, 65세 이상은 무료입니다(경향신문).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에게 독감·코로나19 동시접종을 권고합니다.

문제는 75세 이상입니다. 독감만 앞당겨져 6일엔 독감만, 12일부터 두 백신 모두 가능합니다. 한 번에 맞으려면 12일 이후, 6일에 독감을 먼저 맞으면 코로나19는 12일 이후 다시 방문해야 합니다. 어느 방식이 나은지에 대한 별도 권고는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다니는 의료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65~69세·70~74세는 두 백신 시작일이 같습니다.

백신 부족하다는데 괜찮나

올해 독감 백신 물량은 지난 절기보다 약 400만 도즈 줄었습니다. 백신주가 모두 교체되며 생산수율이 떨어진 영향입니다(뉴데일리). 다만 무료접종용은 약 1,233만 도즈를 확보해 질병관리청은 차질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초기 품귀가 우려되는 쪽은 민간(유료) 백신이라, 50~64세 가족은 병원별 재고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방문 전 확인할 점

  • 예방접종도우미에서 가까운 기관과 백신 보유 여부 조회
  • 코로나19도 맞을 계획이라면 두 백신 모두 위탁받은 기관인지 확인
  • 10월 5일은 개천절 대체공휴일이라 휴진 기관이 많을 수 있어 6일 이후로 계획
  • 39주차 이후 유행 수치와 의료기관별 백신 공급 상황은 추가 발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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